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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샤가 집으로 돌아갔지

디나모 자그레브로. 전남에서 그 특유의 센스로 오리로 만들려고 했던 오르시치. 이번에 영입한 도나치도 분명 도나쓰로 부르고 싶은 걸 겨우 참았을 걸? 프런트에 이상한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 코바체치가 크로아티아인 줄은 몰랐다. 유고 연방 중 하나라고는 생각했지만. 아직도 마토가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하고. 3부리그 감독한다는데...그게 크로아티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국에서 지도자 생활 시작한 건 맞겠지. 이반도 크로아티아라고 하던군. 부노자는 크로아티아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여... 크로아티아 하면 밀로셰비치-추억의 그 이름-까지 나오데. 크로아티아에 원폭이 터져도 버틴다는 콘크리트 거대 벙커가 700개도 넘게 묻혀 있어서 골치라는 뉴스인가 다큐인가를 본 게 꽤 오래

4년과 20년

이런 일본...꽃보다 경단을 지키지 못했군. 왜 그랬어!! '人は外見じゃなくて中身' 노래 가사에도 있잖아!! 외모보다 실속이야. 내용물이 중요하다고. 그보단 체력이 딸렸던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감바 감독 출신이라면 최강희 감독이 그러다 비슷하게 역전 당한 걸 기억하고 그대로 하지 말았어야지. 그 때 사람들이 '비겨도 되는데 왜 공격하는 거야? 누가 보면 지고 있는 팀인 줄 알겠네!' 라고 했었지. 그러다 짐. 하기야 잠그는 게 어렵긴 하지. 그것도 해봐야 할 수 있는데 그나마 우리나라는 해봤어도. 일본에서는 가시와 레이솔 정도밖에 제대로 하는 팀을 못 봄. 다른 나라는 이란? 눕는 게 잠그는 건 확실히 아니거든. 숨이 턱턱 막히게 잠가야 하는데. 일본은 20년동

월드컵은 인도네시아가 가는게 나았을지도

아레마 말랑이라는 팀을 기억하는가? 검색해보면 난투극이 벌어지고 어쩌고 하는 기사와 함께 전북:아레마말랑의 후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동네 이름은 말랑.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에 있는 동네다.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팬들이 얌전한 스타일도 아닌 거 같다. 하지만 아챔에 진출한 그들은 너무 즐거워보였다. 선수들은 황당하게도 전혀 잠그지 않았었다. 계속 돌격하더라고. 단 한 골을 넣기 위해서. 승점을 따려고 한 게 아니라 팬들 앞에서 한 골을 넣는게 목표인 것으로 보였다. 정작 아레마 말랑의 전력은 PK가 아니라면 득점 자체가 불가능한 전력이었다. 그런데도 전주성 원정온 200여명의 팬들이 너무나 행복해보여서 작은 충격을 아니 큰 충격을 느꼈다. 자신들의 전력을 잘 알고 있지만(원

그래도 부처님오신날인데...

음력이라 늦다 빠르다 하는데 원래는 이 때 아챔 조별 경기 하지 않았나? 16강이 5월 말쯤 나오고. 부처님 오신날의 추억: 아레마 말랑 팬들의 시종일관 유쾌했던 모습이 떠오른다. PK얻은 아레마 말랑을 응원하는 것 같았던 해설의 목소리도? 모두 기대하면서 봤는데 김민식이 웃으면서 막았음. 이근호가 부상이 큰 모양인네. 이제 강원도 망했네. 아챔은 커녕 엄청 위험하게 생겼는 걸. 아챔은 원래 출장비가 나오는 대회. 즉 패배 수당도 나오는 대회라 알게 모르게 다들 참가하고는 싶어한다. 전북이 2006년에 포기하려다 포기 벌금 내기 싫어서 참가하는 그런 일도 있었지만, 스폰이 붙으면서 돈이 느는 바람에? 그런데 결정타가 발생한다. 2012년 그들이 온 것이다. 광저우 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