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올리비에 메가턴출연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개봉2015 프랑스 용산 CGV에서 [테이큰 3]를 4D로 보고 왔습니다. 액션 영화이니 만큼 4D 효과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는 데요. 기대만큼 4D 효과가 나와 주었더군요. 대부분의 효과가 자동차의 움직임에 맞추어져 있는데요. 섬세한 움직임의 세분화를 다시 시도 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일단 영화가 시작을 하고 오프닝 크레딧에서 4D 효과의 진수를 보여주듯 신의 시점으로 도시를 흩고 지나가는 부분에서 모션 체어의 움직임은 극강이었습니다. 이 정도의 움직임은 처음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다만 극 초반의 비장의 카드를 써서 인지 이어지는 효과는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졌다고 할까요? 영화와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