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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개막 5연패

나인볼의 망상구현|2017년 4월 6일

- 다른 포스팅 글을 쓰면서도 계속 봤는데, 그냥 안될 땐 뭘 해도 안된다는 생각만 든다. 실력만으로는 도저히 어쩔 수 없는 행운의 주사위도 분위기가 안 좋을 때는 항상 낮은 눈만 나온다. 8회초에 그 역전 홈런을 보면서도 그대로 4대 3으로 경기가 끝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어떻게 져도 참...= _= 마지막의 그 파울 타구도 그게 또 잡히나. - 물론 개념이 출타한 빠따놈들의 물방망이를 보며 속이 끓는 건 사실인데(특히 4번 치시는 정모씨), 어거지로 방망이에 겨우 맞추기만 한 타구가 시프트를 그대로 반대 방향으로 뚫어서 적시타가 되고, 상대 타자의 펀치력과 상황을 감안해 자연스레 나온 외야 전진수비 위로 그 키를 넘어가는 장타가 나오는 걸 보면 역시 분노 이전에 그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