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고찰> 미나즈키 루카 (水無月流歌) 원래부터 농월도에 오래전부터 살아오던 양가의 딸이며 나이는 17세. 카구야의 전날에 섬 사람들이 모이거나, 여기저기 중요한 장소로 갈수있는 통로가 이어져 있는 집에 살았다. 섬에 있어서 꽤나 영향력이 있는 집이었다는 걸 알수있음. 어머니인 사야카가 아버지인 소우야와 헤어지기 전까지의 성씨는 요모즈키(四方月)였다. 10년 전, 월유병을 앓게되며 농월관에 입원 치료를 받게된다. 농월 카구라가 행해지던 때에 의식의 도중 하이바라 요우에게 끌려가 키라이고(帰来迎)의 카나데(奏)를 맡게 된다. 키라이고(帰来迎)가 행해진 이후 의식 불명이 되며 중증의 월유병이 되어 하이바라 병원 지하의 우물 밑바닥에서 다른 카나데(미사키와 마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