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히라테 유리나가 28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제 31 회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 이시하라 유지로 상' 시상식에 등장. 첫 출연, 첫 주연 영화 '히비키-HIBIKI-'로 신인상을 수상한 히라테는 "실감이 나지 않지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사회자로부터 "케야키자카46에서는 웃는 얼굴이지만 영화에서는 미소가 없네요."라고 질문을 받자 히라테는 "거의 없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영화 출연 소감을 묻자 "첫 영화가 '히비키-HIBIKI-'여서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 행동의 이유는 알았으니, 쉬웠어요."라고 짧게 대답했다. 시상식에 등장한 '히비키-HIBIKI-'의 츠키카와 쇼우 감독이 영화는 히라테 없이는 만들수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