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2박3일로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1. 라마다전주호텔 한옥마을에 가까운 호텔도 있었는데요 설연휴 예약 오픈이 빨리 되질 않아서 거리가 좀 있긴 했지만 라마다를 선택했습니다. 10분정도 걸으면 한옥마을에 갈 수 있어서 크게 나쁜 위치는 아니었구요. 나름 킹세권(!)이라 애들 야식 챙겨주기도 괜찮았습니다. 룸은 패밀리트윈룸입니다. 싱글 1 + 더블 1의 구조이구요 바닥이 카펫이 아닌 마루입니다. 현관이 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인데 화장실이 현관쪽에 있다보니 왔다갔다가 불편한 경우가 좀 있었습니다. 따로 베란다가 없는 구조라 약간 좁다라는 느낌도 좀 있긴 했습니다. 방에서 오래 계실거라면 별로이구요 잠만 자면 된다라면 괜찮은 선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