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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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28일 LG:SSG - ‘고우석 자멸’ LG, 4-5 끝내기 패배로 2연속 루징

LG가 후반기에 2연속 루징 시리즈로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문학 SSG전에서 고우석의 난조 및 자멸로 인해 4-5 끝내기 패배를 당해 2연패에 빠졌습니다. 6월 이후 첫 연패입니다. 이정용, 정우영에 이어 고우석까지 후반기 LG 불펜이 매우 불안합니다. 지난해의 악몽이 되살아날까 우려됩니다. 실투 잦았던 켈리, 8이닝 4실점 아쉬워 LG는 0:0이던 3회초 김광현을 상대로 이재원의 중월 2점 홈런과 문성주의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3회말까지 무실점 호투하던 에이스 켈리가 4회말 갑자기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급증해 3실점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최지훈에 가운데 약간 낮은 패스트볼이 좌전 안타로 연결된 것이 빅 이닝 허용의 시발점

[관전평] 7월 12일 LG:KIA - ‘이민호 3.2이닝 10피안타 7실점’ LG 1-7 완패

LG가 7연승에서 멈춰섰습니다. 13일 잠실 KIA전에서 선발 이민호의 극도의 부진으로 인해 1-7로 완패했습니다. 이민호 3.2이닝 10피안타 7실점 이민호는 3.2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등판이었던 6일 대구 삼성전 3.1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8실점의 형편없는 내용을 고스란히 빼다 박았습니다. KIA 타선에서 소크라테스, 박동원, 박찬호가 부상으로 이탈했으나 대량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운영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1회초에는 실점하지 않았으나 1사 후 김도영에 0:2에서 4구 연속 볼로 볼넷을 내줬습니다. 바깥쪽 변화구에 약점이 있는 김도영에게 유리한 카운트에서 바깥쪽 변화구를 유인구로 활용하지 않은 이민호-유강남 배

[관전평] 7월 2일 LG:롯데 - ‘야수진 공수 집중력 상실’ LG, 1-8 완패

LG가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일 잠실 롯데전에서 야수진의 공수 집중력 상실로 인해 1-8로 완패했습니다. 3위 LG는 2위 키움과의 승차가 3.5경기 차로 벌어졌습니다. ‘사사구 빌미’ 플럿코, 6이닝 4실점 패전 최근 압도적인 호투를 이어가던 플럿코는 이날만큼은 실망스러웠습니다.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선취점이자 결승점은 볼넷이 빌미가 되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전준우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뒤 한동희에 좌중월 2점 홈런을 맞았습니다. 한동희를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커브가 바깥쪽에 떨어지지 않고 몸쪽 벨트 라인에 몰린 탓입니다. 5회초에도 볼넷이 빌미가 되어 추가 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피터스의 내야

[관전평] 6월 11일 LG:두산 - ‘이정용 블론 패전’ LG 4-5 역전패

LG가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진해수와 이정용의 난조로 4-5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0일 잠실 두산전 9회초 불펜 붕괴의 찜찜함이 이날 경기까지 고스란히 이어져 연이틀 불펜이 무너졌습니다. 오지환-김현수 타격 부진 뼈아파 LG 타선은 8안타 5사사구에도 4득점에 그치며 잔루 8개를 남발했습니다. 무엇보다 두 차례의 2사 만루 기회를 날린 중심 타선의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1-2로 뒤진 3회초 2사 후 만루 기회가 왔으나 5번 타자 오지환의 2루수 땅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그는 4타수 무안타에 외야로 나간 타구가 없었습니다. 501.2이닝으로 유격수 최다 이닝을 소화 중인 오지환이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4-2로 앞선 6회말에는 2사 만루에서 3번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