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쳐올라가는 보더에 긴장은 했지만 그래도 1만등안에 안착했습니다. 과연 다음에 오렌지 사피이어 하게 되면 이렇게 달릴수 있을것인가... 고로 별 8개 카에데와 1개 카에데 2장을 획득. 사실 스타랭크가 목적이었다면, 이미 별11개 짜리 호노카와 10개 짜리 코토카가 있기에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카에데 잖습니까. 얻어둬야죠.... 이전에 미나미 SSR 못뽑아서 그냥 멍하니 달린거 부터가 발단 이었을지도요. 이번 네이션 블루 일러스트들은 정말 산뜻하게 잘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존에 잘 안보이던 동료들과 같이 있는 모습이 인상적. 카에데도 그렇고 트레이너와 연습하는 란코도 그렇고. 닿지 못할 미나미 SSR도 그렇고. 특훈 시키는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
미나미 SSR 뽑을려고 가챠질하다 안풀려서 무언가에 씌운듯 퇴근하면 그냥 묻지도 말하지도 않고 달렸던 이벤트였는데 드디어 끝났네요. 마스터는 한번해보고 다시는 안건드리고 프로만 계속 클리어했습니다. 어차피 손고자의 이벤트 방법은 쥬엘 씹어가며 프로클리어지 않겠습니까 목표로한 1만위 안에는 간당간당하지 않겠나 싶었는데 지난번 퐁고츠 안드로이드 보단 기간도 짧고 그래서 인지 예상 커트라인은 내려가는 분위기인데.. 내일 뚜껑이 열려봐야죠 뭐. 다음에 열릴게 거의 확실해 보이는 오렌지 사파이어 이벤트도 이렇게 달릴수 있냐고 묻는다면 자신은 없네요... 예전엔 분명 '과금할 돈 있으면 그돈 가지고 라이브나..' 라고 생각했던 저인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아
으아아아아아아아 또 이러기냐 ...아타퐁에 비하면 비교적 초반 기록이 좋은 편인데 그래도 영... 아, 제바알... 이번에는 대충 이러합니다. 안 달리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납니다. 조심하시길. 이번에는 레알입니다. 미나미가 '종소리'라고 말하는 게 저한테는 '돈소리'로 들립니다. (일본어로 종이랑 돈이랑 같은 발음, 카네カネ.) 이번에는 운이 좋았지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