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할 땐 이쁜 애들 보는 게 최고죠. 암요. 그렇고 말구요. ㅋㅋㅋㅋㅋㅋ 슈밍을 올릴지 큥이를 올릴지 고민 좀 했는데, 어제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 슈밍팬이 되어 있더군요. 덕분에 만나서 미친듯이 수다 떨고 밤에 카톡으로 또 수다 떨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슈밍으로 올려봅니다. ※※ 사진은 모두 클릭하면 커집니다. ※※ 늑미 때는 솔직히 애들 중에 키가 작은 애들이 있는 줄 몰랐어요. 무대 보면서도. 옷 때문이었는지 머리 때문이었는지 아님 퍼포 때문이었는지 키나 몸 같은 게 별로 부각이 안 된 느낌이었거든요. 팔을 많이 쓰다 보니 시선이 그쪽으로 가기도 하고. 그래서 키 이런 거 생각 안 했는데, 으르렁 뮤비 딱 보는 순간 왠 귀요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