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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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등 사이드암 3人, 무실점으로 ‘기대감’ 높였다

정대현 등 사이드암 3人, 무실점으로 ‘기대감’ 높였다

한국 야구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프리미어 12 조별 리그에서 8일 일본전에는 완패했지만 11일 도미니카전과 12일 베네수엘라전에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이 살아나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또 다른 요소는 사이드암 투수 3명의 호투입니다. 한국 대표팀 사이드암 투수 중 프리미어 12에 첫 선을 보인 투수는 정대현입니다. 그는 도니미카전에서 한국이 7: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했습니다. 마치 몸을 푸는 것처럼 공 9개로 간단히 삼자 범퇴 처리했습니다. 탈삼진 1개를 곁들였고 외야로 나간 타구는 없었습니다. 정대현 정대현은 경희대 4학년이었던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대표팀에 발탁된 이래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

우규민, 프리미어 12로 ‘저평가’ 씻을까?

우규민, 프리미어 12로 ‘저평가’ 씻을까?

우규민은 대표팀에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2006년 그는 정규시즌에서 3승 4패 17세이브 7홀드 1.55의 평균자책점으로 도하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은 대만과 일본에 연패해 동메달 획득에 그쳤습니다. 2007시즌 우규민은 30세이브를 거두며 LG의 확고한 마무리 투수로 자리 잡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10세이브, 2009년 7세이브에 그쳤습니다. 평균자책점도 2007년 2.65에서 2008년 4.91, 2009년 5.70으로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우규민이 2009시즌 만 25세에 불과했기에 의외로 받아들여진 하향세였습니다. 우규민(사진 우측)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병역 혜택을 받지 못한 우규민은 2009시즌 종료 후 경찰청에 입대했습니다. 싱커를 연마

[관전평] 9월 28일 LG:KIA - ‘우규민 3년 연속 10승’ LG 4연승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8일 잠실 KIA전에서 8:4로 승리했습니다. 우규민 7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수훈 선수는 3년 연속 10승을 거둔 선발 우규민입니다.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대량 득점 지원을 등에 업고도 흔들림 없는 투구 내용을 과시했습니다. 좌타자 바깥쪽 패스트볼의 공 끝이 좋았습니다. 1회초 3타자 연속 삼진으로 출발한 우규민은 2회초 선두 타자 필에 우전 안타를 내준 뒤 1사 후 견제 악송구로 2루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원섭을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한 뒤 백용환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3회초에는 1사 후 고영우에 슬라이더가 높아 좌전 안타

[관전평] 9월 16일 LG:넥센 - ‘우규민 7이닝 무실점 8승’ LG 2연승

[관전평] 9월 16일 LG:넥센 - ‘우규민 7이닝 무실점 8승’ LG 2연승

LG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16일 목동 넥센전에서 4: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우규민의 7이닝 무실점과 양석환의 2안타 3타점이 승인입니다. 우규민 7이닝 무실점 우규민은 7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에 올라섰습니다. 특히 몸쪽 낮은 제구가 돋보였습니다. 고비마다 병살타를 포함해 3개의 더블 아웃을 엮어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박병호에 볼넷을 내줬지만 유한준에 몸쪽 승부로 6-4-3 병살타를 유도해 루상에서 주자를 지워 3명의 타자로 이닝을 마쳤습니다. 4회말 2사 후 이택근에 중전 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는 박병호의 볼넷 외에는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초반 분위기를 장악했습니다. 16일 목동 넥센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8승에 오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