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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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5일 LG:삼성 - ‘우규민 5이닝 7실점’ LG 3연패

LG가 부끄러운 경기력으로 3연패했습니다. 5일 대구 삼성전에서 3:7로 완패했습니다. 투타는 물론 수비에 이르기까지 졸전을 거듭했습니다. 우규민 1회말 5실점 1차적인 패인은 선발 우규민의 난조입니다. 우규민은 5이닝 9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규민의 이름값과는 거리가 먼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LG가 하위권을 전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비 FA 우규민이 5월 초를 기점으로 두 달 이상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승부는 1회말에 갈렸습니다. 우규민이 1사 후 박한이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137km/h의 초구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이승엽을 상대로 커브가 높아

[관전평] 6월 28일 LG:KIA - ‘우규민 5.1이닝 2피홈런 7실점’ LG, 대패해 6위 추락

LG가 6위로 추락했습니다. 28일 광주 KIA전에서 2:11로 대패했습니다. 선발 우규민이 대량 실점하는 가운데 타선마저 침묵했습니다. 2회초 주루사 2개로 선취 득점 실패 선발 투수의 무게감은 우규민이 나서는 LG가 임시 선발 최영필을 내세운 KIA보다 앞섰습니다. 하지만 LG 타선이 선취 득점 기회를 날린 가운데 우규민이 무너지면서 승부는 의외의 방향으로 기울어졌습니다. LG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최영필을 공략해 초반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KIA가 필승조를 아끼며 다음날 경기를 대비하는 쪽으로 이끌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2회초 어이없는 주루사의 연속이 뼈아팠습니다. 2회초 1사 후 손주인의 좌전 안타에 이어 이병규(7번)가 풀 카운트에서 런 앤 히트가 걸린 가운데 우전 안타를

[관전평] 6월 22일 LG:SK - ‘우규민 3.1이닝 7실점’ LG 2:10 대패

LG가 대패해 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2일 잠실 SK전에서 선발 우규민의 3.1이닝 7실점으로 인해 2:10으로 패했습니다. 우규민 1회말 2사 후 4실점 1회초 2사 2루의 선취 득점 기회가 히메네스의 중견수 플라이로 무산된 뒤 1회말 우규민이 대량 실점했습니다. 1사 후 박정권과 김강민에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정의윤을 1루수 파울 플라이 처리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2사 1, 2루에서 최승준을 상대로 우중간에 떨어지는 빗맞은 적시타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우규민은 1-2에서 4구 회심의 바깥쪽 승부구로 스탠딩 삼진 처리했다고 여겼지만 볼 판정을 받은 뒤 5구 바깥쪽 빠지는 볼이 적시타로 연결되었습니다. 무실점 이닝 종료에 실패한 우규민은 집중력이 흔들렸는지 김성현을 상

[관전평] 6월 10일 LG:한화 - ‘오지환 실책성 수비’ LG 끝내기 패배

LG가 연장전 끝에 패했습니다. 10일 대전 한화전에서 연장 10회말에 나온 오지환의 실책성 수비로 인해 1:2로 석패했습니다. 6회초까지 득점 실패 LG는 2회초 3안타 1볼넷에도 불구하고 선취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내야 안타로 출루한 선두 타자 히메네스가 후속 타자 채은성 타석 0-2의 카운트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었습니다. 아웃 카운트 및 볼 카운트를 감안하면 무리한 도루를 시도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손주인과 김용의의 연속 안타로 1, 2루가 되자 한화 배터리는 전날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최근 타격감이 물오른 유강남을 실질적인 고의 사구인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습니다. 후속 타자 오지환의 타격감이 극도로 좋지 않은 허점을 파고들자는 계산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