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개업하는 '도쿄 스카이 트리 타운'의 상업 시설 '도쿄 소라마치'가 18일 보도진에 공개되었다. '신·시가류'을 컨셉으로, 새로운 변두리의 매력을 발신하는 시설로서 패션과 잡화, 스위츠, 레스토랑 등 전문점을 중심으로 상업 시설로는 도내 최대인 312개 점포를 전개. 신 업종이나 도내에서 최초로 상업 시설 첫 점포도 많아, 도쿄의 신명소의 기슭에 버라이어티 풍부한 '거리'가 오픈한다. 도쿄 소라마치는 도쿄 스카이 트리 타운의 이스트 야드, 타워 야드, 웨스트 야드의 3구역에 나뉘어 있으며, 상업 시설 면적은 약 5만 2,000 평방 미터. 영업 시간은 물건 판매가 오전 10시~오후 9시, 레스토랑은 오전 11시~오후 11시. 전체 312개 점포 중 신업종 88점포, 도내 첫 점포가 17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