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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 고민해결! 마법서점 : 새비지 월드 국산 오피셜 서플리먼트 펀딩 시작!

[TRPG] 고민해결! 마법서점 : 새비지 월드 국산 오피셜 서플리먼트 펀딩 시작!

셸먼의 골방|2013년 5월 3일

텀블벅 펀딩 페이지 간편한 범용 룰로 명성 높은 TRPG 시스템 '새비지 월드'를 기반으로, 한국의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정식 서플리먼트 '고민해결! 마법상점'의 제작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서플리먼트(보조 책자)지만 코어 룰북이 없더라도, '고민해결! 마법서점' 자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좋은 결과가 있다면 '새비지 월드'의 한국 정발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해도! 닥치고 내 돈을 받아! ps. 15만원 보상인 "본인을 모델로 한 NPC와 손그림"이 무지 탐 납니다만, 자금 사정상 무리군요... OTL 게다가 10명 한정 보상이라서 바로 마감 될 것 같습니다.

던전월드 리뷰 : ⑺ 마치며

던전월드 리뷰 : ⑺ 마치며

마치며 컴퓨터나 게임기용 게임, 세세한 부분까지 수치적으로 표현하는 몇몇 TRPG와 비교해 보면 던전월드는 애매모호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 빠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던전월드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쉽게 빠질만한 함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던전월드의 많은 부분이 "묘사"에 불과하고 실제적인 "효과"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죽 갑옷과 사슬 갑옷이 장갑도 동일하고 가격도 무게도 동일하니 그냥 가죽과 사슬이라는 묘사 차이일 뿐 아닌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묘사 또한 던전월드 규칙의 일부입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규칙일 수도 있습니다. 사슬은 녹슬지만 가죽은 녹슬지 않고, 가죽에는 곰팡이가 필 수도 있지만 사슬은 그렇지 않습니다. 눈 앞에 곰팡이 괴물이나 금속을 먹어치우는 불가사

던전월드 리뷰 : ⑴ 소개

던전월드 리뷰 : ⑴ 소개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은 TRPG를 잘 모르는 분이 읽어주셨으면 하고 쓴 던전월드 소개 겸 리뷰입니다. TRPG 경험이 있으신 분은 던전월드 공개판을 읽으면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나열되어 있으니, 스크롤 압박이 귀찮으신 분들은 일단 아래 짤방을 본 다음 링크를 눌러 던전월드를 읽읍시다(하지만 이 글이 던전월드보다는 짧을 겁니다). 던전월드 하라고!던전월드 한국어 공개판 : 소개 던전월드는 주인공들이 고대 유적이나 괴물 소굴 등의 장소(뭉뚱그려 던전이라고 합니다)에 들어가 난관을 극복하고 보물을 얻어 나온다는 내용의 판타지 모험을 골자로 하는 TRPG 시스템입니다. 참가자들은 각자 정해진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도적', '드루이드', '마법사', '사냥꾼', '사제', '성기사', '음유시인',

ORPG 마스터링 이렇게 하니 좋고 이렇게 하면 나쁘더라

모튼님의 이글루|2013년 4월 22일

거의 1년...아니, 3년 만인가? 어쩌면 군 제대 이후 처음인지도. 아무튼 그렇게 오랜만에 OR 마스터링을 맡았습니다. 쌓이고 쌓이기만 하던 서플을 활용 할 수 있을까, 해서 두근두근거렸지만. 문제는 플레이어들이 다들 초보거나, 경험은 있지만 GURPS는 처음인 상황. 그래도 일플 행사나 이런저런 강의글을 접하면서 마스터링 지식은 높였다고 생각했고, 그 지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TRPG가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로 작심했습니다. 1. 저 CP 캐릭터 PC로 해보던 마스터로 해보던 GURPS 캐릭터는 쓸데없이 단점만 많이 넣어봤자 활용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알고, 125-35를 제한으로 걸었습니다. 마침 캐릭터북에 있던 100CP 템플릿을 이리저리 만지던 중이라 그걸 가지고 캐릭터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