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토요일, 아침 7시(한국시간 8시)에 잠에서 깼습니다. 1시간을 더 자도 되지만, 한번 눈을 뜨니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호텔 방의 커튼을 열고 창밖에 펼쳐진 홍콩 공항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호텔 창문에서 바라 본,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의 모습입니다.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 30분에 홍콩 첵랍콕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지 가이드를 만나 호텔로 이동하는데 불과 5분도 채 걸리지 않았으므로, 다행히 3시쯤에 짐을 풀고 잠을 잘 수가 있었죠. 저희가 묵은 ROYAL AIRPORT HOTEL은 공항 바로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도로를 달리는 2층 버스가 보이는 군요.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9시 30분에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이제부터 홍콩 시간입니다. 한국보다 1시간이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