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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posts![[PS4] 4여신 온라인 CYBER DIMENSION NEPTUNE(四女神オンライン CYBER DIMENSION NEPTUNE.2017)](https://img.zoomtrend.com/2018/03/22/b0007603_5ab3c7841bf84.jpg)
[PS4] 4여신 온라인 CYBER DIMENSION NEPTUNE(四女神オンライン CYBER DIMENSION NEPTUNE.2017)
2016년에 탐소프트에서 개발, 컴파일 하트에서 PS4용으로 발매한 액션 RPG게임. 넵튠 외전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게임 업계의 수호여신은 넵튠, 느와르, 블랑, 벨이 자신들을 모델로 한 인기 온라인 게임 ‘4여신 온라인’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어 환상세계 아르스가드를 무대로 삼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본작은 넵튠 시리즈에서 4여신 중 한 명인 벨이 게임 오타쿠로서 즐기는 게임으로 자주 언급되었던 4여신 온라인을 메인으로 삼았다. 가상현실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멀티 플레이가 되는 콘솔 게임이라서, 넵튠 시리즈 특유의 게임 네타 주요 소재가 온라인 게임 플레이로 집중되어 있다. 넵튠 일행이 나누는 대화도 그쪽 화제고 마을 내 NPC와 주요 패러디 소재도 온

쥬만지 새로운 세계 Jumanji: Welcome to the Jungle (2017)
전작 [쥬만지]는 당시의 흥행 부진,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 나름의 존재 가치를 지닌다. 90년대 아역 배우들의 연기 방식과 로빈 윌리엄스로 대변되는 당대의 가족 코미디 양식 등이 기록되었음은 물론, CG와 애니매트로닉스, 스톱 모션 등의 테크닉이 총 동원된 영화사(史)의 지표로서 기능한다 감히 말 하겠다. 세상에 "필요해" 만들어지는 영화라는 건 없다. 때문에 본작에 어울리는 질문은, "어째서 후속작인가"가 아닌, "후속작으로서 타당한가"여야 한다. 전작이 품었던 크리처 어드벤처 장르로서의 가능성, 고유의 상상력과 미학 등이 그 후속작에도 최소한 비슷한 수준으로 시도되고 있는지를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나는 답한다. 어째서 보드 게임이 아닌, 가상현실 비디오 게임인가. 손 쉬

블랙 미러 - USS Callister
눈을 끄는 건 서술 기법에 사용된 트릭. 로버트 데일리, 정서적 복수를 꿈꾸는 억압된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변태적 욕망과 뒤틀린 앙심으로 가득한 전뇌공간의 마왕이었다는 설정이 재미있다. 데일리는 단지 주체에서 객체로의 역할 교체를 넘어, 작품이 논하는 문제의식의 상징으로 기능한다. 일종의 우화다. 네트워크 영역에서 만나고 부딪히는 타인들, 그들 모두가 인격체임을 잊지 말라는 어쩌면 고색창연한 메시지다. 특히 작품에 따르자면, 무감각한 'cyber bullying'이 누군가에게는 실제로 파괴력을 갖는 고문일 수 있다는 것. 주제의식을 뒷받침 하기 위해 데일리의 캐릭터 묘사에 공이 들여진다. 웹 은어 중에 "방구석 여포"라는 말이 있다. 물론 일본의 '우치벤케이(内弁慶)'가 한국식으로 변형

캐빈 인 더 우즈 The Cabin in the Woods (2012)
7 ~ 90년대 호러 영화의 괴기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동창회이며, 호러 장르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작가, 장르 팬 모두에게 바치는 일종의 자축시다. 호러사의 르네상스 페어다. 2천년대 인터넷 가상 놀이 문화에서 시작한 'SCP 재단'의 설정이 레트로 괴물들과 만난다는 건 시대의 관통이다. 노스탤지어를 그저 곰팡내나는 앨범이 아닌, 최신 트렌드에 담아 관객에게 제공하는 이 기획은 마치, 호러 장르는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발전해나갈 것임에 대한 다짐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발전적인, 장르의 중간 정산이다. 옛것을 한데 모아 다루면서도 촌스럽게 옛것에 집착하지 않는 쿨한 태도. 온갖 은유와 패러디가 넘쳐나는 만큼, 아는 만큼 재미있고 좋아하는 만큼 즐겁다. 호러 영화들을 즐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