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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posts터미네이터의 세계를 체험한다, 터미네이터 VR 파크 등장
한국 VR 시설을 돌아다니다보면, 가장 아쉽게 느껴지는 점이 IP의 부재입니다. 이상하게 시리즈물이 부재한 한국 콘텐츠 업계답게, 배경이 되어주는 어벤저스나 스타워즈, 이런 이야기가 없다보니 흔한 모바일 게임1 처럼 느껴진달까요. 이번에도 부러운 시설이 하나 미국에 등장합니다. LA 근처에 있는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 쇼핑몰에 등장하는 시설, "Terminator Salvation:Fight For The Future"입니다. 게임 자체는 흔히 볼 수 있는 협력 플레이 액션 VR 게임입니다. 터미네이터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전사가 되어, 미래로 가서 싸우는 거죠. 재미있는 것은 각자 얼굴을 스캔해, 그대로 아바타 얼굴로 사용합니다. 다른 VR 멀티 플레이 게임과는 다르게, 나와 내 친구를 게임 안에

드!디!어! 매직리프 원 발매!
허허허. 환상의 기기 아니면 사기, 둘 중 어디 쯤에 있었던 MR 기기, 매직리프 원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햐아. 이 제품 진짜 나올까? 나올까? 했는데 나오긴 나오네요. 공식 사이트(링크)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뭐, 사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긴 했지만 놀고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2017년 말 좀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고, 지난 3월에는 개발자용 SDK 를 선보이기도 했죠. 지금 발매되고 있는 기기는 '크리에이터 에디션'이라고 해서, 1개당 2295..달러짜리 물건입니다. 구입은 1인당 3개까지. 도착까진 최대 120일이 걸릴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국내에서 접속시 미발매국으로 나오면서 이메일 주소 알려주면 나중에 소식 주겠다는 화면이 뜹니다.) 가격도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8)
레퍼런스로 삼은 것들의 코드를 보기 좋고 자연스럽게 내러티브에 녹여냈던 작품들이 있다. 영화에선 [킬 빌]과 [캐빈 인 더 우즈], [오스틴 파워스] 등이 그러했고 드라마로는 [기묘한 이야기]나 [커뮤니티]가 그런 쪽이다. 이 영화, 얄팍하고 공허하다. 그저 추억을 말초적으로 자극할 소재들을 국자로 퍼서 투박하게 때려붓기만 한다. 내가 아는 캐릭터들이 다른 영화에 "얼굴을 비춘다"는 것만으로는 어떠한 감흥도 느낄 수가 없다. 그냥 내가 그 캐릭터들 이름 구글 검색창에 쳐서 이미지 검색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다를 게 없지. 비슷한 영화로 [주먹왕 랄프]가 있었는데, 차라리 그 경우에는 설정상 그 까메오 캐릭터들이 정말 그 캐릭터 본인이기라도 하지, 이 영화에서는 정말 그 캐릭터가 아니라 '오아시스' 유

VR용 신발 사이버슈즈, 어쩌면 오큘러스고-에 딱?
오큘러스고를 샀습니다.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제가 지금까지 샀던 VR 헤드셋중에선 최고입니다. 다만 ... VR 공간에서 움직일 수 없다는 문제가 있죠. 회전의자는 필수고요. 그런 문제를 해결해줄 신발이 등장했습니다. 예전에 등장했던 다른 기기, 버튜익스 옴니나 의자형 기기들과는 다르게, 신발만 신으면 VR 공간 이동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이름도 심플하네요. 사이버슈즈-입니다. 사실 이 제품은, 첫번째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오큘러스고를 지원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 HTC 바이브, VR 스팀 게임, MS MR 기기를 지원하는 용도죠. 다만 오큘러스고에 딱 어울리겠다 생각하는 이유는, 오큘러스고-같은 기기엔 정말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이동 방법은 간단합니다.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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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