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울펜슈타인 뉴 오더의 엔딩에서 바로 시작합니다. 최종보스를 해치웠지만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주인공 블라스코윅스는 자신과 함께 적의 요새를 날려버리라고 하지요. 하지만 동료들은 그를 버리지않고 구출해옵니다. 대수술끝에 몇달뒤 정신을 차리지만 몸은 만신창이 상태. 물론 이상태로도 나치를 죽이는것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나치스껌!! 이번에도 신나게 나치를 썰어봅시다! 전작에서도 최종보스인 데스헤드이상으로 큰 인상을 주었던 프라우 엥겔이 최종보스로 등장합니다. 초반에는 나왔던 데스헤드와 달리 꾸준히 주인공을 추격하며 모습을 비춰주고 악행을 강조하기때문에 훨씬 어그로가 잘끌리는군요. 어서 이년의 머리에 도끼를 박아주고싶구나!! 회상형식으로 주인공의 개인사와 고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