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명작 드래곤볼 시리즈의 난데없는 극장판의 흥행, 그리고 그 흥행의 열이 가라앉기전에 난데없는 새 TVA인 슈퍼의 방영 이번 슈퍼의 특징은 바로 TVA임에도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스토리에 참여하여 원작 노선으로 취급한다는 것으로 지금껏 동인애니 취급받아왔던 GT의 존재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는 작품이 됬습니다. GT의 여부야 어쨌든, 어렸을때 즐겨봣던 드래곤볼의 새로운 컨텐츠가 나오는것은 팬의 입장으로선 반길 일이지만, 신극장판인 신과신과 F의 무리수 설정이 워낙 많이 보이다보니 토에이가 돈에 미쳐서 괜시리 무리하게 스토리를 늘리는게 아닌가 되려 걱정된다는 이유로 반신반의하는 팬들도 적지가 않습니다 [90년대의 드래곤볼 TVA판 신룡, 비늘만 봐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