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이다.날씨도 많이 포근해 졌다 그런데, 예봉산 정상은 한 겨울이었다 !!!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겨울 미세 먼지가 너무 심했다 건너편 검단산이 당췌 보이질 않았다 ! 정상에는 많은 산객들이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 " 에잇 코로나가 빨리 끝나던지 해야지 " 아마도 코로나로 장거리 산행들을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인증샷'을 남긴다고 여기저기서 갈등들이다 - 팔당역~예봉산 : 팔당역에 내렸을때는 따뜻했다 ???? 오랫만에 오르니 힘 좀 드네, 첫번째 전망대에 도착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 정상에 올라서 옷을 얇게 입고 온것을 후회했다 한 겨울이었다 - 예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