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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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번복: 장원준에서 김광현으로

그냥 야구나 볼 일|2015년 11월 20일

후각찬스2: 결승전 선발 장원준 예고 링크1링크2링크3 10시 10분 경 일제 보도를 통해 내일 결승전 선발 투수를 김광현으로 결정했다고 알려오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의 보도는 오보로 판명난 셈이군요. "김인식 감독은 김광현의 경험을 높이 사 결승전 선발로 낙점했다." 라고 합니다. 물론 김광현 선수에겐 B조 예선에서 미국 상대로 던져본 선발투수라는 경험이 있긴 합니다. 한편 준결승전 2경기는 미국이 멕시코를 두들겨 패면서 낙승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약 21시간 남았습니다.

김광현, ‘명예회복’의 기회는 올까?

김광현, ‘명예회복’의 기회는 올까?

만화 같은 역전승이었습니다. 19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4:3으로 승리했습니다. 8회말이 종료될 때까지 0:3으로 뒤졌지만 9회초 이대호의 2타점 역전타 등 대거 4점을 몰아쳐 뒤집었습니다. 대역전승의 기쁨은 가라앉히고 결승전을 바라봐야 합니다. 한국은 미국과 멕시코의 준결승전 승자와 21일 결승전을 치릅니다. 혹시라도 우승하지 못하면 일본전 승리의 의미는 반감될 수밖에 없습니다.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은 사실상 김광현, 장원준, 이대은의 3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4일 치른 조별리그 베네수엘라전에서 이태양이 등판한 것을 제외하면 전술한 3명의 투수만이 선발 등판했습니다. 프리미어 12에서 김광현은 한국의 1선발의 중책을 맡았습니다.

한국 마운드, ‘일본전 = 좌완’ 안 통했다

한국 마운드, ‘일본전 = 좌완’ 안 통했다

뼈아픈 완패였습니다. 8일 삿포로돔에서 펼쳐진 프리미어 12 개막전에서 한국이 일본에 0:5로 패배했습니다. 과거 일본전에서 한국 야구가 승리해온 방식은 엇비슷했습니다. 마운드가 최소 실점으로 버티는 가운데 수비가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면 타선이 집중력을 보이는 수순이었습니다. 8회 역전승이 많았던 것도 일단 투수가 통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일본전은 좌완 투수가 맡는 것이 공식과도 같았습니다. 발 빠르고 정교한 일본의 좌타자들을 봉쇄할 수 있으며 주자가 1루에 나가도 견제에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의 구대성,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김광현,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봉중근의 호투는 아직도 기억에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프

[야구] 하아...

[야구] 하아...

나인볼의 망상구현|2015년 4월 18일

팀의 에이스란 놈이 4게임 등판해서 21과 2/3이닝이니 평균 5이닝을 겨우 넘는 정도. 더불어 방어율 5점대였는데 오늘 뚜들뚜들 처맞은 덕에 더 올라갔다 ㄱ- 여기에 더해 경기마다 평균 3개 전후의 사사구를 꼬박 꼬박 적립중. 이렇게 전직 궁내 채고의 좌완은 내내 보는 이들의 속을 태운다. 그래도 로테이션 거르지 않고 꾸준히 등판하고 있는 점은 지난 3년을 생각해 보면 매우 고무적(?)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런 모습이어서야 응원할 맛이 나질 않지... 물론 작년에도 시즌 중반 들어서야 제대로 공이 들어가면서 성적이 확 올라갔으니 기대를 접을 이유는 없지만. 쯥... ...그리고 팀은 선발은 근근히 버티다 5~6이닝 언저리에서 내려가고, 그렇게 생긴 구멍을 장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