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해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과 독일 마을에 갔다 왔습니다.. 1박 2일이라 짧은 여정이긴 했습니다만 대구에서 출발해 3시간 정도 소요한 것 같네요.. (네이버 사진 /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가는길.. 이때는 비가 좀 오고 있었지만 도착하니 괜찮은 날씨더군요 아무래도 성수기가 아니다보니 가는 길은 수월하게 갔는데 해수욕장에도 그럭저럭 한적하더군요. 하지만 저질 체력으로 물에서 그다지 못 놀았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주차장에 네트 설치해서 내기 족구도 하고 팬션(비성수기 가격으로 방 3개에 거실까지 있는 팬션이 12만..)에서 양주도 먹어보고.. 그렇게 놀았네요 거기에 해수욕장에서 게도 발견하고... 참 좋더군요.. 물도 괜찮고 깊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추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