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통영 1박2일의 여행을 마치고 대구에 왔습니다.이제는 뭐하루 다니고 나면 다음날은 쉬어야 할 정도로 체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대구에서 아이들 외할머니댁에서 쉬다가 저녁에 거창가는 길에 있는 백숙집에서막네이모네랑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역시 아이들끼리 모여 잘 노는군요~ 돐을 얼마 안 남기고 있는 민수가 많이 컸습니다 민수가 엄마랑 함께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유명하다는 가창 손만두집에서 만두도 샀습니다 큰나무집 이라는 곳에 가 보았습니다 밥 나오기 전 현서가 지윤이 언니랑~ 맛있게 식사를 하고.. 식사하고 나서 앞마당에서 민수가 아빠랑~ 아이들은 어디든 물만 있음 신나게 놉니다 민수네 가족 돌아오는 길에 밀릴까봐 돌아오며 비슬산 용천사에 잠깐 들렸습니다 오죽헌에서 보았던 베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