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에 머무를 때 추천할만한 호텔이 있습니다. 바로 호텔 그레이서리 긴자입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입구 옆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샥스핀은 덤. 실물이에요. 체크인 로비는 3층입니다. 로비 옆에는 물과 커피 등을 마실 수 있는 라운지가 있어 좋더라고요. 객실층은 카드키를 찍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일본 호텔에 묵으셨던 분들이라면 비즈니스 호텔이 얼마나 작은지 아실 거에요. 물론 이 호텔도 방이 큰 호텔은 아니지만.. 일단 둘이 충분히 누울 수 있는 더블침대와 창문을 열어도 바로 벽이 아닌게 좋았고, 침대 옆의 전신 거울은 쓰임새도 좋고 방이 조금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일본 호텔 치고 욕실은 그야말로 대궐급. 드라이어에 치약칫솔, 샴푸 린스 등 사소한 어메니티 뿐 아니라.. 폼클렌저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