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호평이라던데...나한텐 그냥 엉망인 느낌이였음. 원작을 봤어야하나 싶다. 생각해보면 만화원작 > 영화화 해서 말아먹는건 일본영화 종특이라이거도 피할 수 없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지금보기엔 뭔가 내용도 너무 시대착오적이고패션도 구리고, 배우들도 너무 없어보인다.(하긴 벌써 15년 전 영화니까. 당시는 미카도 무려 20대임!!) 그냥 전체적으로 다 구림 +나나는 일본어로 7을 뜻하는데, 그래서 707호임하치는 일본어로 8이라서 + 강아지 이름으로 많이 써서 (시부야에 있는 그 동상의 개 이름도 하치임) 서브여주 별명을 하치로 한 듯 +1편의 OST [글레머러스 스카이]는 라르크엔시엘의 하이도가 만든 곡이라던데듣자마자 하이도의 느낌 딱 든다....랄까 거의 하이도 자기복제 수준의
뭐, 그렇습니다. 일본의 코스프레 영화를 욕하는 입장입니다만, 이 영화는 그래도 잘 나온 케이스여서 말이죠. 솔직히 이미지는 조금 아쉽습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좀 있습니다. 디스크는 흑백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물건을 결국 어디선가 구하긴 구했네요. P.S 모 회사의 중고 사이트 이용하면서, 새로 생긴 매장 배송을 사용했는데, 제발 테이프 좀 덜 썼으면 합니다;;;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정말 무시무시 하더군요.
댄스 보컬 그룹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의 토오사카 히로오미와 여배우 나카죠 아야미가 더블 주연하는 영화 '눈의 꽃'(하시모토 코지로 감독, 2019년 2월 1일 공개)의 본 예고편 영상이 13일 공개됐다. 본 예고편은 나카죠가 연기하는 히라이 미유키와 토오사카가 맡은 와타비키 유우스케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 등이 담긴 '눈물 필연'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또한 촬영이 진행된 핀란드에서 유스케가 눈 속을 빠져 나오는 장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미유키가 '평생분 열심히 했어'라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담겨 있다. 본 예고편과 동시에 포스터와 무비티켓의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촬영에서 눈 속을 달려온 토오사카는 "힘든 촬영이 되었지만, 핀란드 만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