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있는 곳에 란타우 섬이 있다. 이 섬은 홍콩에서 가장 큰 섬이며, 공항이 있는 섬이기도 하다. 란타우 섬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꽤 많다. 홍콩 디즈니랜드, 디스커버리 베이, 퉁충역 (Tung Chung) 쇼핑, 트레킹, 옹핑 마을, 타이오 마을 등.. 섬 전체를 즐기려면 하루가지고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당일치기를 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것만 선택해서 시간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 생각이 든다. 이 날은 당일치기로 란타우 섬을 여행하였다. 첫번째는 옹핑 마을의 포린사원, 빅부다, 지혜의 길. 두번째는 타이오 마을의 전통 시장, 바닷가를 포인트로 잡았다. 란타우 섬 여행의 시작은 통총역 (Tung Chung MTR Station)에서부터 시작한다. MTR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