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p of Sugar 의 신작 게임인..하나이로 헵타이즘 첫 엔딩을 봤습니다.. 첫 타겟은 주인공의 소꿉친구인 타미미입니다..금발 + 츤데레 라는 전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기본적으로 크게 갈등이 있는 루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주인공과의 갈등보다는 본인의 미래에 대한 (?) 고민과 갈등이 주를 이루고,주인공의 잃어버린 기억에 대한 키를 가지고 있는 정도..가 메인인 것 같습니다..헵타그램의 활동에 크게 비중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았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시나리오에 무난한 마무리였던 것 같습니다..물론 Lump of Sugar 작품이니만큼..기본적인 CG 퀄리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군요..성우 연기나 CG나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그나저나 역시 금발츤데레는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