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모르트의 칠흑 예복을 샀습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의장을 몇개 팔았... 그래도 이쁘긴 이쁘네요. 11월에 일이 많이 생겨서 그리 많이 플레이는 못했네요. 애초에 할 것도 없지만. 스킬도 이제 더 찍을게 없고 나머지는 그랜마나 승단이나 그런 귀찮은 컨텐츠만 남아서... 별로 의욕도 없네요. 그러면서 하는건 정말 마비 외에 할 게임이 없어서지만. 그놈의 라그나로크 제로는 재미가 하나도 없어서 하루 플레이하고 때려쳤고... 와우 복각판 게임들은 영... 패턴 외우고 어쩌고 하는 것도 이제 귀찮구요. (애초에 좋아한 적도 없음) 콘솔이나 붙잡고 있음 되는데... 콘솔은 슈로대나 하고 있으니... V도 2회차 넘어가서부터는 사실 로봇무쌍이 되어서 그냥 대충 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