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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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지트 The Visit (2015)
파운드 푸티지 장르를 존나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그 형식 하나를 위해 아주 사소한 개연성마저도 내팽개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상황이 카메라에 담긴다'는 설정 자체가 신경 쓰여서 영화의 몰입을 방해한다. 당장 죽게 생겼는데도 카메라를 놓지 않는 꼬맹이 새끼들은 이해한다쳐도, 할머니가 카메라를 들고 옮기는 시점에서 이미 공포는 산통 다 깨진 거지. 애들 엄마가 반전을 풀자마자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는데 순찰 중이라 전화를 못 받는다는 자동 응답 부분에서 이미 공포에 신경 쓸 수 없게 돼 버린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 될 수록 경찰이 아직도 안 오는 게 말이 되나,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다. 차라리 엄마는 끝까지 몰랐어야지. 공포의 대상도 미묘한게, 귀신이나 유령처럼 아

심슨 오프닝 호러 버전에 등장한 영화 설명
심슨 에피소드 Treehouse of horror XXIV 오프닝에서 패러디 한 장면들에 대해서 어떠한 영화였는지 알려주는 영상 입니다.

워락 문(Warlock Moon.1973)
1973년에 빌 허버트 감독이 만든 호러 스릴러 영화. 내용은 젊은 여대생 제니 맥켈리스터가 길을 가다가 콧수염 안경을 쓴 존 디버스에게 헌팅을 당해 둘이 사귀어 연인 관계가 됐는데, 드라이브를 하다가 숲속에 버려진 집을 발견해 호기심이 생겨 들어갔다가 어떤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걸 보고 친해져 저녁 식사에 초대를 받게 됐는데.. 실은 그곳이 찾아오는 사람들을 참살해 식인을 하고 사탄 숭배를 하는 식인 사타니스트들 소굴이라서 위험에 처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언뜻 보면 슬래셔 무비 같지만 실제로는 호러 스릴러에 가깝다. 이웃사촌 같은 사람들이 실은 사탄 숭배자란 설정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1968년작 ‘로즈마리의 아기’에 영향을 받았다. 식인 설정을 보면 토브 후퍼 감
![[다크 피어], 현대에 보기드문 포인트앤클릭 수작](https://img.zoomtrend.com/2016/01/19/b0116870_569dc6d8c0c0b.jpg)
[다크 피어], 현대에 보기드문 포인트앤클릭 수작
안드로이드 앱으로 나온 게임. 3621원에 판매중인 포인트 앤 클릭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스토리 어드벤쳐 게임 답게 충실한 편이다. 암시와 떡밥을 주고 충분히 회수하며, 후반에 반전이 있고 개연성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다가 진실을 알게 되며 더 어려운 문제와 직면하게 되는 플롯을 가지고 있다. 이런 흐름이 난이도와 직결되어서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게임속 위기감에 이입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개연성 설명이 자연스럽지 않다. 미스터리하게 흐르다 후반에 등장하는 인물이 정체를 드러내며 개연성을 줄줄이 읊어주는데 그게 길어서 읽다보면 이렇게까지 반전을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다. 게임 스타일은 80년대 후반의 시에라 어드벤쳐 게임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