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필드 강습전은 일반적으로 수비측이 유리한 맵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북미에서 플레이할시 왠만하면 방어측이 이기는게 정석이었는데 한국서버에선 오히려 공격측이 더 승률이 좋은 거 같습니다. 제가 팀이 이상하게 걸리는건지 플레이 성향때문에 그런진 모르겠습니다. 이번엔 공격팀에 걸렸습니다. 구축전차라면 방어측이 좀 더 유리할텐데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아군이 각지로 산개합니다. 전 중앙 마을로 들어갑니다. 마을은 적 본진을 정면으로 볼 수 있어 요지이긴 하지만 정찰이 안되면 할게 없는게 문제입니다. 공격 측이든 수비 측이든 웨스트필드는 정찰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비측이 너무 진출해서 J4구역의 작은 마을에서 교전이 있었습니다. 마을이 정리될때까지 기다린 끝에 드디어 맞은 편에 스팟이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