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을 한 끝에 한국서버로 옮겼습니다. 처음 느낀점은 반응이 무척 빠르다는 점입니다. 8.8cm같이 탄속이 빠른포는 쏘자마자 바로 판정이 뜨는데 북미섭과 비교하면 1초가량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랙은 좀 있는거 같더군요. 다시 루인베르크입니다. 적팀에 같이 북미에서 넘어온 분들이 플레툰을 맺고 있네요. 아는 사람이 적팀에 있을때는 갑자기 집중력이 상승합니다. 아군이 주력이 시가지로 들어갔습니다. 전 우측을 막을 생각입니다. 난입해 들어온 적 경전차를 아군 경전차가 요격하고 있습니다. 둔중한 야티는 저런 경전차들이 무섭습니다. 잠시 한눈판사이 시간차로 M5가 돌진해옵니다. 급히 선회합니다. M5가 경전차들중에선 기동성이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진 못하지만 야티보단 빠릅니다. 측면에 75mm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