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7 이라.. 제목이 좀 유치한데 하고 보기 시작했던 일본 영화.. 범죄자로 구성된 범죄처리반(?) 활약상을 그린 만화가 원작이다 작년에 만들어진것 같고해서 봤는데 결론은 그냥 킬링 타임용이었다 ㅡ.ㅡ 그나마 에이타가 주연했다는 정도? 일본 소식통이 아닌지라 에이타가 출연한 영화나 일드를 한동안 못봤었는데 언페어에서 유키하라를 쫒아다니던 신참 형사에서 이렇게 주연까지 하다니.. ㅎㅎ 그리고, 이 처자.. 누군지 이름은 모르겠다 (물론 범죄 소탕하는 사이에도 약간의 로맨스가.. ㅎㅎ) 마지막으로 이 아저씨.. 스트로베리 나이트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우직한 형사역으로 출연했었는데 또 이렇게 보니 느낌이 새로웠다 완전 해결사 포스.. 터미네이터 같기도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