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성적은 드랍률이 화제가 되었죠. 2주차 주말성적은첫주대비 68.4% 감소로 확실히 높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절대치가 높아서 1위를 하기에 충분한 수준이었습니다. 5239만 달러를 기록했고, 극장당 수익도 1만 2309달러로 여전히 준수하군요. 누적 수익은 2억 6146만 달러, 해외수익 4억 214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6억 8천만 달러를 넘어갔습니다. 이것은 '맨 오브 스틸'의 6억 7천만 달러를 능가하는 성적이며, DC코믹스 원작 영화 중에서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기도 합니다. (1위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고 2위는 '다크 나이트') 2억 5천만 달러라는 엄청난 제작비의 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