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이라길래 인천인 줄 알았지? ^^ 부산의 구 시가지라고 불리는 부평동은 광복동, 남포동과 함께 부산의 중심에 있는 동네 중에 하나입니다. 부평동하면 역시 국제시장이랑 깡통시장이죠. 국제시장이야 뭐 유명하지만 깡통시장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깡통시장은 수입품 전문 시장으로 지금의 남대문 수입상가 같은 시장이라 보면 됩니다. 요즘은 야시장으로 더 유명하다지요. 사실 이런 상설야시장이 생긴지는 얼마 안 되었습니다. 전통시장이랑 야시장이랑 공존이 가능할까 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었고 말이죠... 지금은 나름 잘 해나가는 모양입니다. 사람도 북적북적하고 나름 볼거리도 있네요. 야시장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먹거리!!! 이런저런 먹거리들이 많아 침이 고입니다. 생전 처음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