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집밥먹고파 달려갑니다By 과천애문화 | 2018년 10월 28일 | 우리집에서 부터 갑사까지 쭉 늘어선 은행나무 가로수가 지금 최고의 절정 갑사 입구 갑사 입구 마을에 축제를 유치하기 위해서 마을 청년들이 논에 국화를 심어서 꽃대궐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집에서 부터 갑사까지 쭉 늘어선 은행나무 가로수가 지금 최고의 절정#노모 85세 노모가 딸 온다고 새벽 5시 부터 점심 한끼 엄마표 집밥을 차리시기 위해 전 굽고 부각 튀기고 도토리 묵 쑤시고 호박잎 된장국 딸 좋아하는 메뉴로 담엔 제가 음식을 장만해 가서 같이 드시게 하던지 굳이 식당 싫어하는 날 위해 이리 애쓰시니 눈물이 메입니다 소나무가 일품인 엄마의 교회 저도 초딩 2년부터 다니던 교회입니다#노모 .......노모(12)갑사(18)집밥(112)돤장국(1)튀각(1)단감(2)곶감(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