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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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들(2012)
2012년에 신정원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김수로가 주인공 박선생 역을 맡았다. 신정원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시실리 2km, 차우에 이은 신정원표 호러 코미디 3부작의 완결편이라고 한다. 내용은 대한민국 대표 역술인인 박선생이 대기업에 의뢰를 받고 전국에서 유명한 점쟁이들을 다 모아서 울진리라는 작은 어촌 마을에 가서 천도제를 여는데, 실은 그곳이 70년 묵은 검은 악령이 장악당한 곳이라서 목숨을 건 퇴마를 감행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원 탑 주인공 스타일은 아니고 여러 인물이 한 팀으로 뭉쳐 역할 분담을 하여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파티 스타일이다. 박선생은 부적으로 귀신 쫓는 능력, 공학박사 출신의 점쟁이 석현은 과학 장비를 동원해 귀신의 위치를 파악, 영안으로 귀신을 볼
[점쟁이들]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영화였다
감독;신정원 주연;이제훈,강예원,김수로 와 등의 영화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신정원 감독의 신작 이 영화를 10월 3일 개봉에 앞서 (유료)시사회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 와 를 연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신정원 감독의 신작 이 영화를 개봉 전 (유료)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웃음코드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전국에 난다 긴다하는 점쟁이들이 음기가 가득한 울진리로 모이는가운데 특종전문기자 찬영도 함께 하면

점쟁이들, 코믹도 호러도 아닌 복채가 아깝다
기운충만 코믹호러로 기치를 내건 영화 은 다소 색다른 영화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결 볼만한 건 기본 장르가 코믹인지 호러인지 얘매하다는 점이다. 물론 둘을 섞어서 지향하지만 코믹적 분위기에 호러가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호러적 분위기에 코믹이 들어간 것인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시너지를 발휘 못하고 그때 그때 가쉽성으로 휘발돼 버린 느낌이다. 한마디로 기운충만 '코믹호러'는 충만되지 못하게 점을 치고선 복채가 아까울 정도. 전작 와 를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라서 사실 기대치도 있었지만, 그 특유의 기발함은 발현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영화란 느낌이 지배적이다. 이게 다, 그만의 코믹지존 '김수로' 특유의

세종대왕판 왕자와 거지 -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8) 장규성 감독, 주지훈 주연, 임원희/김수로/백윤식 조연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를 한국식으로 각색한 작품.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으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의 작품 중에서도 유독 동화적인 내용인데 원전은 북유럽에 내려오는 민담이라고 한다. 그것을 마크 트웨인이 정리하여 소설화 시켰고, 이 '왕이로소이다'는 그 '왕자와 거지'의 플롯을 그대로 따다가 코믹 사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시대는 조선 태종 시대. 왕세자인 양녕대군은 품행 문제로 차기 왕권을 박탈당하고, 둘째인 효령은 불교에 심취하였고 학문을 갈고 닦는데 힘쓰던 셋째인 충녕이 차기 왕(훗날 세종)으로 결정된다. 특별히 왕위에 관심이 없었고 양녕의 분노가 두려운 충녕은 궁 밖으로 탈출을 결심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