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은 빈약하지만, 기실 휴대용 게임 지향? 추가내용 있음(猫好き) 《(삼국지) 12》는 혹평을 받고 있어서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만, 휴대용 게임기로 역사 시뮬레이션을 하고 싶어서 무심결에 구입. 시나리오를 바꾸거나 에디트도 하면서 3주차 클리어를 마친 시점에서 적는 리뷰입니다. 우선 삼국지의 넘버링 시리즈치고는 내용이 빈약하다, 즐길 수 있는 게 적다, 부족하다, 는 건 사실입니다. 전투도 전략적 / 전술적 면 모두 조잡하게 변했고. 그러나 그렇게 빈약한 내용이라는 점이 의외로 휴대용 게임에 부합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PSP로 이식된 삼국지의 경우, 재미있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PC 버전을 베이스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