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공개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콘텐츠 소개 트레일러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올해 7월 나온 <하스스톤>의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도 제이나가 나레이션했었는데... <하스스톤>은 정사로 들어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이나가 타락해가는 모습을 잘 표현한 트레일러였다. 며칠전 <하스스톤>의 새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이 나오고 나니 그 때의 트레일러가 더욱 잘 만들어졌었다는 생각이 든다.오늘 다시 감상하다보니, 유투브의 댓글 중에 미국의 영어판보다 국내 것이 더욱 연기력이 좋다는 댓글을 보았다. 그래서 궁금하여, 영문판도 찾아서 감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