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했던 엄마랑 다낭여행 프롤로그 ♡ 다낭마사지는 사랑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18년 10월 5일 | 쫄깃했던 엄마랑 다낭여행 프롤로그 ♡ 다낭마사지는 사랑 구사일생이라는 말 이런 때 쓰는 건가 봅니다. 저 엄마랑 다낭여행 가는 날 인천공항까지 가서 비행기에도 못 올라보고 그냥 집으로 돌아올뻔했잖아요. 아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작년에 새로 발급받은 여권은 어디 가고 만료일이 지나도 벌써 한참 지난 구여권이 엄마 핸드백 속에서 뙇!!! 하필이면 엄마 힘드실까 봐 이날따라 평소와 달리 느긋하게 체크인했는데 비엣젯항공 발권 카운터에서 이 사실을 깨달은 순간 진짜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어요;;;; 이때가 아마 4시 조금 넘은 시각이었는데 새벽 6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딱 45분 기다려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다낭자유여행(287)베트남다낭여행(219)모녀다낭여행(1)모녀여행(30)더호이안스파(1)다낭마사지추천(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