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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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려고 손승락은 블론을 했나 보다.

이거 하려고 손승락은 블론을 했나 보다.

목동 교주님은 오늘도 명불허전이셨고이택근은 오히려 시즌초보다 훨씬 좋은 활약을 해 줬다. 비가 오는 가운데 목동은 매진이 안 되었고(엘롯기에 비해 팬수가 딸리기도 하지 ㅇㅇ) 1회말에 2점, 그것도 박병호 홈런으로 1점을 따면서 괜찮게 가나 했다.근데 2회초에 바로 2점 상납 ㅋㅋㅋㅋㅋㅋㅋㅋ홈런 한 방의 넥센, 연속 4안타의 두산. 딱 넥센과 두산의 팀컬러가 보인다고나 할까. 그 뒤로는 이상하게 점수가 안 났다.투수전이라면 투수전이고, 현기증나는 득병이라면 득병이었지.게다가 수비! 역시 애들이 페넌트때와는 수비 집중도가 다른 거 같더라.이택근의 중간 보살도 참 좋았고 강정호 서건창 키스톤은 꽤나 안정적이었고(정호가 한번 공 더듬은건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그러다 점수가 나고, 손승락이 올라와서 8회를

오늘 야구 할랑가 모르것네.

오늘 야구 할랑가 모르것네.

강알리 등킨다나스 때문에 비가 꽤나 오던데.그래도 서울은 안 올라나? 소형으로 크기가 줄었다고도 하고.. 그건그렇고 준플옵 엔트리가..이렇던데 거 참.이보근 김상수 좆키보단 김영민이 낫고부상당한 박동원이 부상없는 지재옥보다 낫고장기영은 우찌되든 써야겠다고 보는 듯. 혹시 준플옵 엔트리를 플옵 코시까지 계속 쓰는건가?

명문이다...

[Monday View] 이장석 “구단 팔아 뭘 하나? 영원한 히어로즈 구단주로 남겠다” 문단 하나하나마다 인용할만한 말이 있어서 차마 다 옮기기는 그렇고 그냥 다 읽어보시라고나 ;ㅂ;... 목동 홈 마지막 경기 직관 하면서 장석찡이랑 하이파이브 하면서 들어갔는데 뭐랄까 다른 구단과는 다른 히어로즈라는 회사의 차이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달까. 단순히 팬서비스란 게 아니라 조직 구성이 다르고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형태란 식으로...

2013 페넌트레이스 끝.

2013 페넌트레이스 끝.

경당|2013년 10월 6일

나는 사실 대학 초년 시절 프로야구가 폐업할 줄 알았다(-_-;) 초중딩때는 해태 타이거즈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고등학교 가면서부터 입시라는 골목길을 걷기 시작했고 TRPG에 빠지면서 야구는 뒷전......대학 와서 돌아보니 야구는 멸망 직전의 수준이었다. 그런데 어느날인가부터 조금씩 몸을 추스리더니 다시 화려하게 부활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상반기에는 할 일이 많아서 직접 중계는 보지도 못했고 뉴스로만 간간히 소식들을 접했는데......뭐 야구가 매년 그렇지만 참 다사다난했고 이것저것 이야기거리도 많았고 각본 없는 드라마들도 많았다. 엣헴, 그래도 난 넥센 팬이니 우리 영웅이가 제일 귀여움. 넥센은 염감독의 체제 아래서 첫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는 데 성공했다. 박뱅의 팬이다보니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