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클딧을 벌기 위해 오늘도 킬딸을 달렸는 데, 모두들 나처럼 킬딸에 눈이 어두워 게임의 승패에 상관없이 오로지 막타에 눈이 벌겠더만...ㅎㅎ 이거 참... 정말 한 판에 1킬 하기도 어려웠음!!! 나중엔 화가 나서 별떼기고 뭐고, 걍 클딧 셔틀인 셔먼으로 달렸음. 저녁 9시에 시작해서 11시30분 쯤 30킬 달성!!! 하지만 별떼기는 포기!!! 승율은 급전직하!!! 전적을 안보고 게임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여튼 셔먼이 아니면 30킬하는 데 밤을 새야 할지도... 그 와중에 셔먼은 탑건과 파스쿠치를 물어 오고~ 아무리 너프되었다곤 해도 셔먼의 배고밀은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