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을… 이 대목은 마치 성범죄가 여성쪽 과실이라고 하는 것만 같네…. 이런걸 학생들에게 권한답니다, 3번은 죽을지도. 종편에서 하는 방송인데 김국진을 좋아해서 챙겨보고 있습니다. 아마 얼마전 성형관련 주제로 이미지가 많이 돌아다녀서 아실텐데, 장성규라는 아나운서도 꽤 재미있기에 한 번쯤 보셔도 좋을듯. 다만 이번 편에서는 저 양반이 '학교 방문 교육' 중 밑도 끝도 없이 혼전 순결을 주장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본인도 실수를 인정합니다. 아무튼 작위적 느낌없이 전반적으로 재미있어서 챙겨볼 예능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