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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성의 가르간티아 9
0. 솔직히 뭐 그렇게 멘붕올정도로 대충격적인 반전까지는 아니었던것같음. 있을 수 있는 설정이라고 해야하나, "인간이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인간의 마음을 가진" 것과 "인간성을 버렸지만 아직 인간인" 것 중 어느 게 진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은 SF에선 흔한 클리셰니까. "따뜻한 작품"이나 "응원가"라고 선전한 것 자체는 뭐, 있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솔직히 플롯만 따지면 아직까지는 그렇게 봐줄 만한 면도 남아있고 후반 전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정말 따뜻한 이야기로서 완성될수도 있다고 봄. 1. 근데 그럴거면 여기서 이딴 연출을 하면 안되지. 같은 소재라도 좀 부드럽게 묘사했다면 우로부치랑 감독 실드를 좀 더 쳐봤겠는데 막판에 인간일지도 모르는 무언가를 손으로 쥐어 터뜨리는 연출을

애니 블루레이 감상 - 취성의 가르간티아 스페셜 퍼스트 BD
이번에 소개해드리고픈 타이틀은 프로덕션I.G가 제작하여 2013년 4월부터 일본내 방영중(우리나라에선 애니플러스 채널을 통해 동시방영중)인 TV애니메이션 '취성의 가르간티아' 스페셜 퍼스트 블루레이(이하 BD)입니다. 국내에도 [인랑] 등을 통해 그 이름을 널리 알렸지만 얼마간 부진에 빠졌다가 최근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PSYSCHO-PASS] 등으로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덕션I.G와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밀로스의 성스러운 별]의 감독을 맡은 바 있는 무라타 카즈야 감독이 지휘하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통해 그 유명세를 한껏 높인 우로부치 켄 씨가 각본을 쓴 것으로 인해 발매전부터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작품입니다만, 그래도 오리지널 TVA라는 점과 최근

취성의 가르간티아 주인공 이름에 대해서
1화 봤을때부터 렛도レッド가 아니라 레도レド라고 읽는걸 봐선 레드(RED)가 아닐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답은 간단한 곳에. 공식 홈페이지의 관련 상품 목록에 보면 공식 티셔츠가 있는데 거기 LEDO가 적혀있더라. 일부러 다른 용어를 써놓은게 아니라면 저게 주인공 이름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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