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이 계획인 일알못 (일본어 알지도 못하는) 여자사람의 나홀로 오사카 여행기 작년 목표가 (벌써 작년이냐....) 혼자 여행 다녀보기였는데 그 목표의 마무리는 일본이였다 나에겐 길어길어병이 있어서 첫째날중에서도 공항 - 숙소찾아가기 - 이치란 - 편의점 및 드럭스토어 등의 순으로 나눌생각인데 이러다 안쓰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무책임) 면세점 투어를 위해 일찌감치 인천공항으로 가서 셀프체크인을 했다 첨에 셀프체킨하는데 계속 인식할수 없다그러고 오작동하고.. 알고보니 여권케이스때문이였다 여권케이스는 꼭 벗기자...!! 겨울이다보니 케리어가 지난번에 비해 무게가 좀 나감. 그래도 10.8kg 였는데 이번엔 오버하지말자 제발 이라며 다짐함 캐리어 빠빠이 우리 조금있다가 만나 폭풍과 같은 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