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매력씬이 가득하다고 화제인 심야 드라마 '치유받고 싶은 남자'(癒されたい男/TV도쿄 계). 그 최신화인 12일 회차에 인기 그라 돌들이 란제리 경연을 하며 남성 시청자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동 드라마는 배우 스즈키 코스케(44)가 연기하는 중년 샐러리맨인 아키야마가 주인공. 매일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아키야마의 '치유'는 거리에서 만난 미녀들로 야한 망상을 부풀리는 것. 좋아하는 미녀를 찾아 아키야마는 '유부녀 무레코(추정 34세)' 등으로 마음대로 명명하며 육체를 관찰하면서 속옷의 색깔까지 상상한다. 그 망상이 최신회에서는 엄청나게 발전했다. 이번 스토리는 직장에서 실수를 한 아키야마가 회사 로비에서 어깨를 떨구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 그런 그의 앞
'리얼 피규어 몸매'라는 발군의 프로포션으로 인기를 모으는 그라비아 아이돌 나노카(菜乃花/29세)가 9월 20일 최신 이미지 DVD&블루 레이 '너의 곁에서'(라인 커뮤니케이션)를 선보인다. 그 재킷 사진의 요염한 모습으로 그라비아 팬들이 크게 주목하며 벌써부터 히트 기운을 풍기고 있다. 슬렌더 체형인데도 90센티미터 I컵 가슴의 소유자로 '그라비아계 최고의 스타일'이라고도 불리는 나노카. 잡지 화보에서 맹활약하고 올해 4월에 출시한 3rd 사진집 'ICHIZU'(아키타 쇼텐)는 대형 서점 체인 '쇼센북 그룹' 5월의 사진집 매출 순위에서 1위를 획득. 노기자카46·니시노 나나세(24세)의 포토 북 '나에 대해서'(わたしのこと/슈에이샤)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으며, 순수한 그라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