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모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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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posts아쿠아맨과 마우이, 헐리우드가 찾은 새로운 마초들
[아쿠아맨]에서 가장 절묘한 캐스팅은 앰버 허드나 니콜 키드먼이 아닌 제이슨 모모아다. 이건 내 의견이라기보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에 가깝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주인공들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원작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은 외모인 경우가 많았다. 이에 비하면 영화판 아서 커리와 원작의 아쿠아맨은 닮은 점이 하나도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다르다. 그러나 이만큼 절묘한 캐스팅도 없을 것이다. 원작 그대로 금발 백인 미남이 물고기 비늘옷을 입고 아쿠아맨을 자처했다면 관객들의 눈에 키치로 보였을 것이 뻔하다. 이미 영상화된 적이 많아 유치하다는 이미지를 깬 슈퍼맨이나 배트맨에 비하면 차원이 다른 난이도였다. 아쿠아맨이 코스프레가 아닌 영화의상으로 보일 수 있게 한 건 대부분 모모아의 타고난 매력
아쿠아맨 (2018) / 제임스 완
출처: IMP Awards 정략결혼을 피해 해저 왕국 아틀란티스에서 도망 나온 공주 아틀라나(니콜 키드먼) 육지의 등대지기와 결혼해 낳은 아들 아서(제이슨 모모아)는 생선과 대화를 나누는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이 된다. 아틀란티스를 지배하고 있는 옴 왕(패트릭 윌슨)이 해저 왕국 연합을 규합해 육지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알게 된 메라 공주(앰버 허드)와 벌코(윌렘 데포)는 아서에게 도움을 청하고, 왕위에는 욕심이 없지만 옴 왕의 음모를 막아야 한다는 결심이 선 아서는 아틀란티스 전설의 왕 아틀란(그레이엄 맥타비시)이 남긴 삼지창을 찾아 떠난다. 고대 왕이 남겼다는 전설적인 신보를 구해서 정식 후계자로 인정 받고 악당을 제압해 영웅왕이 된다는 이야기를 DC 코믹스 캐릭터로 변주한 슈퍼히어로 영화. 잡스러운 설

아쿠아맨 IMAX 3D - 아쿠아맨, 배트맨-슈퍼맨도 살릴까?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슈퍼히어로의 본연으로 돌아가다 제임스 완 감독의 ‘아쿠아맨’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연말연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참혹한 실패를 만회하며 ‘바다(물) 영화’는 흥행에 실패한다‘는 징크스까지 깨뜨렸습니다. 한국의 경우 DC는 마블에 비해 인기가 덜하며 아쿠아맨은 DC에서도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영화의 완성도가 모든 것을 뒤집었습니다. 각본의 허술함, 대사 및 연출의 유치함이 없지는 않으나 ‘아쿠아맨’은 단점을 장점으로 덮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심해 고도 문명의 비주얼과 클라이맥스의 스케일은 ‘아바타’ 이후 ‘아쿠아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점으로 승화되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밝은 영상 톤은 ‘맨 오브 스틸’ 이래 ‘배트
탈스나이더 vs 탈베이
될집되라더니 올해 히어로물의 꽃은 마블과 소니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찍은 가운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그보다 더욱 치열하게 찾아온 역대 수준의 B급(?) 히어로(?) 영화 대격돌! ("원더우먼"의 전례가 있으나) 자의든 타의든 잭 스나이더의 마수에서 벗어난 DC의 "아쿠아맨"과 마이클 베이의 장기 독재로부터 드디어 해방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범블비"가 제대로 만났다! 프랜차이즈 침몰의 원흉으로 지적받은 두 인물의 퇴장은 과연 득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어느 쪽으로든 작용을 한다면 과연 어느 작품에서 더 크게 두드러질 것인가? 오오 자리할 때만이 아니라 부재할 때에도 이렇게나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저 두 이름이여~~ 먼저 "컷스로트 아일랜드", "워터 월드" 등 해양 어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