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he Vettel-Ferrari dream heading for failure?(Autosport) 세바스찬 베텔은 지난해 페라리와 3경기를 이겼지만, 이번 시즌은 훨씬 좌절스럽다. 그리고 나아지기보단 나빠질 것 같다. 세바스찬 베텔과 페라리가 2015년 동맹을 맺었을 때, 완벽한 궁합 같았다. 2014년 레드불에서의 활기 없는 시즌 후, 베텔의 명성은 훼손되었다. 페라리로의 이동은 재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었다. 페라리는 이제 막 지난 20년 중 최악의 차량을 만든 참이었고, 그들 역시 부활을 이끌어줄 스타 드라이버가 필요했다. 페라리와 베텔은 함께 2000년대 초의 영광스런 시절로 돌아가길 바랬던 것이다. 양쪽 다 이게 쉽지 않을 거란 걸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