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쓸까 하다가 시간도 때울겸 고속버스 안에서 씁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글솜씨가 꽝이라 언제나처럼 난잡한 후기입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서울에 올라가서 아이돌마스터 x 러브라이브 아이러브 토크쇼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대략 30명정도의 프로듀서와 러브라이버와 이중국적(?)과 첩자(...;;;)들이 모여서 두 작품에 대해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포스가 굉장하더군요. 2부로 나뉘어서 1부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로 두 작품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부터 캐릭터와 TVA에 대한 얘기를 메인으로 하였고, 2부는 라이브를 주제로 서로의 라이브에 대한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얘기하면서, 패널과 관객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덕분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