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4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ㅁ- 윌 샤프,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그에게 고양이는 구원의 손길이었나 파멸의 사도였나 이돈구, "봄날" 충청도 조폭에게 돌아온 학생부군신위의 축제 김지훈,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가해자와 피해자도 똑같은 부모의 마음이라는 불편함 나현, "야차" 답습하는 캐릭터에 적당히 둘러붙이는 안일함 리처드 링클레이터, "아폴로 10 1/2: 스페이스 에이지 어드벤처" 요즘 유행한다는 감독의 자전적 영화, 특기인 로토스코핑으로 피터 솔레트, "메탈 로드" 아싸들이여 불타올라라 다시 한번 메탈 스피릿! 극장에 간 건 세 번인데 넷플릭스가 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