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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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 - 사랑의 기억마저 잊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 본 포스팅은 ‘동사서독’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에서 살인청부업에 종사하는 무사 구양봉(장국영 분)은 친구 황약사(양가휘 분)가 1년에 한 번씩 자신을 만난 뒤 다른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는 사실을 눈치 챕니다. 황약사는 과거를 잊을 수 있는 술 취생몽사를 권하지만 구양봉은 받지 않습니다. 8명의 등장인물, 몽환적으로 뒤얽히다 1994년 작 ‘동사서독’은 왕가위 감독의 중화권 연출작 중 가장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 무협 영화입니다. 김용의 무협 소설 ‘사조영웅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젊은 시절을 왕가위가 자유롭게 각색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완성될 수 있는 것인지 의심을 살 정도로 제작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촬영 도중 각본을 갈아엎고 배역이 뒤바뀌는 등

아비정전, 阿飛正傳 , Days Of Being Wild, 1990
정확히 10년전 오늘 2003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장국영은 홍콩의 어느 호텔에서 뛰어내렸다. 그와 동시에, 왕가위 감독의 흥행 참패작이자 이후 그의 영화들의 모든 시작점이 된 영화 은 영원히 미완으로 남게되었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양조위는 흥행 실패에 이은 투자 부족으로 를 찍지 못하게 되었고 그 이야기는 봉해졌다. 누군가는 그것이 라고도 한다. 장만옥이 또 다른 '수리 첸'으로 등장하는. (하지만 지금껏 왕가위의 인터뷰들을 잘 읽어보면 '아비정전 2'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뉘앙스다.) 내가 생각하는 은 왕가위 감독의 필모그래피 안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