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황지(潢池)연못 -동영상보기==>http://silvernettv.com/16083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에서 낙동강전투를 회상한다 이곳 태백시 황지에서 솟아오르는 3개의 샘물은 낙동강 굽이굽이 천삼백리를 흘러 안동, 대구, 김해를 거쳐 부산 앞바다로 들어간다. 낙동강이 황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팔백리를 더 흘러가면 대구에 도달한다. 이곳은 낙동강 방어선전투로 유명한 곳이다. 해방 후,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던 한반도 북쪽에는 소련군, 남쪽에는 미군이 점령하고 있었다. 69년 전 북한 공산군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남한을 기습공격하였다. 그들은 50일 이내에 남한을 적화통일하고 부산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한 달 만에 낙동강에 도달하여 대구를